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솔트엔터테인먼트 김선호 지인 추가폭로 사실일까?
    실시간 상황보고/연예&TV 2021. 11. 2. 17:41
    반응형

    mari모든이슈
    Mari

     

     

     

    지난 KBS에서 종영된 '갯마을 차차차' 드라마를 통해 남자 주연배우로서 자리매김에 성공한 김선호는 전 기상캐스터 최영아가 지난달 17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대세 배우 K 모 배우의 이중적이고 뻔뻔한 실체를 고발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면서 혼인을 빙자해 낙태를 종용했다는 의혹에 휩싸였습니다.  김선호는 "사려 깊지 못한 행동으로 그분에게 상처를 줬다. 실망감을 드려 죄송하다"라고 대중들에게 사과했고 광고계 및 연예계에서 김선호 손절 사태에 이르렀습니다. 

     

    김선호지인 연달아 폭로 글 게시

     

     

    이승기-김선호
    이승기-김선호

    지난 22일 스스로 김선호 지인이라고 주장하는 A 씨는 "나는 김선호도 잘 알고 있으며 폭로자도 잘 알고 있다. 내가 하는 폭로가 누군가에게 득이 될지 실이 될지 잘 모르겠지만, 오로지 제삼자 입장에서 객관적 사실을 토대로 유명 연예 언론사를 통해 밝혀낼 것"이라며 "25일 진실을 폭로할 것"이라고 예고했습니다. A씨는 25일 자신의 계정에서 "김선호는 솔트 엔터테인먼트와 2018년 9월부터 2021년 9월까지 3년 전속계약을 맺은 상태고 2021년 10월부터 임시계약을 했다"며 "하지만 전속계약과는 달리 10월에 맺은 임시계약에서는 광고 위약금을 을(김선호)이 대부분 부담하는 계약이었다"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솔트 엔터테인먼트는 끝까지 가겠다, 사실무근이다 등 이런 언론 플레이하지 마시고 정확한 해명 즉, 전속 계약서와 임시 계약서의 광고 위약금 부담 조항을 대중 앞에 공개하라"라고 요구했습니다. 그러면서 "ㄱㅅㅎ, ㅇㅅㄱ. 소속사 나오려다 피본 연예인들. 근데 이건 겉으로만 드러난 것"이라며 "이건 겉으로만 드러난 거지 주저앉은 연예인들도 매우 많을 거다. 내가 직접 봤으니까. 계약 기간에는 리스크 관리해준답시고 불리한 건 모든 걸 다 털어놓고 의논해라 하다가 소속사 나가려고 하면 그걸로 발목 잡고 목숨 줄 흔들고 못 가질 거면 그냥 이 바닥에서 죽이겠다는 게 업계 현실"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디스패치 보도로 새 국면 맞은 김선호

     

    김선호-이승기
    김선호-이승기

     

    이에 대해 김선호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는 다수의 언론에 "김선호와의 계약 종료설은 사실무근이다. 계약기간을 밝힐 수는 없지만 논의 시점도 아니다"라고 부인한 바 있습니다. 김선호와 솔트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018년 9월 계약을 맺고 3년간 손발을 맞춰왔습니다. 한편 전 기상캐스터 최영아씨는 "저의 일부 과격한 글로 인해 한순간 무너지는 그의 모습에 저도 마음이 좋지 않다. 그분에게 사과받았고, 서로 오해한 부분이 있었던 것 같다"면서 해당 글을 내렸습니다. 디스패치 보도 등으로 김선호 사건이 새 국면을 맞았음에도 전 기상캐스터 최영아 씨는 오늘(2일) 오전까지 별다른 추가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추가적인 상황 증거가 나오면서 2주 만에 반전 국면을 맞았습니다. 광고에서 김선호를 내렸던 업체들이 다시 김선호 광고를 등장시키기 시작했고 김선호가 출연하기로 돼 있던 영화 ‘슬픈 열대’ 측도 하차 없이 그대로 진행하기로 결정됐습니다. 

    반응형
    그리드형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