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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야괴담회 최여인 실화 죽음으로 순결을 지켜라 리뷰
    실시간 상황보고/연예&TV 2021. 11. 3.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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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ri모든이슈
    Mari
    최여인실화

    시청자 투고 괴담을 읽어주는 신개념 스토리텔링 챌린지 프로그램 ‘심야괴담회’에서 ‘악에서 구하소서’라는 최여인의 실제 사연이 공개됐다. 세 딸을 기르며 성실하게 살아가는 최여인은 가난하지만 딸들과 행복하게 살고 있었다. 그런 최여인은 종교에 탐닉했는데 최여인이 믿는 종교와 정해둔 생활신조가 걸려 있었다.   '아무와도 접촉하지 말 것' '취직하지 말 것' 등 식의 일반인은 이해할 수 없는 신조였다.  최여인은 딸들에게도 매번 기도를 강요했다. 하루에 꼬박 12시간을 기도. 이들은 무엇을 믿는 것일까?

     

     

    최여인이 종교에 집착하게 된 이유

    최여인종교신념

     

    최여인이 종교에 집착하게 된 이유는 20년 전에 겪은 일 때문이었다. 최여인은 박씨와 결혼 후  첫째 아이를 낳게 되는데 알게 된 사실이 있었는데 그건 다른 아닌 박씨에게는 알고보니 본처가 있었다. 두 집 살림을 하며 지냈던 남편 박씨와 가정불화를20여 년동안 버티고 있었던 최여인이었다. 결국 최여인과 남편은 별거를 하게 되고 별거중이었던 최여인은 또 다른 남자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힘들게 새로운 남자에게 마음을 열었고 그를 만났다. 그 사실을 알게된 남편 박씨가 최여인을 간통죄로 고소했고 최여인은 간통죄로 3개월간 옥살이를 하고 사람들에게 손가락질까지 당하며 오해를 사게 된다. 최여인은 남자에 대한 분노로 인해 순결에 집착하게 되었다. 최여인은 딸들에게 “순결을 지켜달라고 해라.”며 기도를 시키고 딸이 남자와 있는 것을 목격하자 “너 더럽혀졌니? 죽음으로 순결을 지켜라.”고 말해 충격을 더했다. 

     

    죽음으로 순결을 지키고자 했던 최여인

    최여인순결집착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에 못 박혔던 상처가 본인에게도 똑같이 생겼다 믿게 된 최여인은 점점 더 깊에 순결이라는 종교에 빠지게 됐다. 어느 날 셋째 딸이 실종되서 찾아다니던 중 최여인은 딸이 40대 남자를 따라갔다는 동네사람의 목격담을 듣게 된다.  실종된지 3일째 되던 날 딸이 집으로 돌아왔고 최여인은 딸이 순결을 잃었다고 믿었다. 최여인은 최후의 결단을 내리게 되는데 그것은 바로 세 딸들과 동반 자살을 결심한 것이다. 최여인은 ‘죽음으로 순결을 지키자’라는 마음이었다. 다음 날 출동한 결찰들은 기괴한 시체들을 발견했다. 얼굴은 비닐봉지가 보자기가 덮인 상태였다. 하지만 시체는 3구이고 최여인은 구석에서 반쯤 얼이 빠진 모습을 발견되었다. 세 딸들을 죽였지만 정작 본인 목숨은 끊지 못한 최여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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