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결말 해석 오로지 내생각을 담았다

Mari

 

오징어 게임 결말 해석 요청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내가 작성하고 있다. 그냥 이건 오로지 내 생각과 내 느낀 점으로 표현하는 것이니 맞다 아니 다를 말하지 않을 것을 요청드립니다. 최근 오징어 게임을 보면서 어딘가 모르게 기분이 좋지 않았습니다. 그 이유는 코로나와 겹쳐진 우리의 삶을 티브이로 보는 것 같은 기분을 받았으니까요 마치 기생충을 볼 때와 비슷한 느낌을 받은 것 같습니다 물론 저는 그랬습니다. 그럼에도 오징어 게임은 넷플릭스와 협업을 통해 만들어진 드라마라 그런지 스케일? 아무튼 그 느낌이 남달랐던 드라마였던 건 확실합니다.

 

오징어 게임 해석 

 

오징어게임

 

 

오징어게임 해석을 들어가기 앞서 제가 본 소감을 조금 말해보겠습니다. 코로나? 잘 모르겠고 요즘 세상은 너무 힘들어졌다고 생각합니다. 오징어 게임 작가는 아마도 요즘 세상을 재미있게 표현한 것 같습니다. 456억 실제로 엄청난 돈이지만 요즘 뉴스에서는 비트코인으로 돈 번 사람들의 뉴스 기사들이 나오고 있고 이 부분을 볼 때마다 저게 가능한가?라고 생각합니다. 456명 중 455명은 돈을 잃고 나머지 1명이 돈을 버는 시스템 지금 비트코인 상황이 아닐까 생각하고 있는데요

 

 

오징어게임포스터

 

처음 봤을때 와 무슨 이런 드라마가 나왔나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보면 볼수록 결말이 궁금했고 볼 수밖에 없는 드라마라고 생각되는 이유는 최후 1명이 누군지 궁금하기 때문입니다. 사실 오징어 게임에서 보여주는 건 돈놀이가 아닌 "행복"이라고 생각합니다. 여유 있는 사람들은 저 게임에 참가하지도 않았을 거라 생각하니까요 초반 게임을 하다 투표로 다시 사회에 나갔다 들어오는 장면인데 재참가 한 인원이 더 많다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은 사회에 나가도 그리 행복하지 않다는 걸로 보입니다. 돈이 없으니 죽어도 게임을 한다는 그런 사실로 보이는데 역에서 나오는 이정재 씨는 결국 마지막에 할아버지가 만든 게임이라는 것을 알았고 딸을 만나러 가는 비행기 출장에서 마무리 되게 됩니다. 

 

여기서 제 개인적인 오징어게임 결말 해석을 해보자면 이정재 씨는 결국 게임을 다시 참가할 것 같습니다. 시즌2 다시 만들어진다고 하니 이정재 씨가 다시 참가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생각하는데 이 부분은 자기 생각이 틀리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주려고 재참가를 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결론적으로는 이정재씨는 게임 참가를 하고 더 이상 게임을 못하게 운영을 할 것 같은데 벌써부터 시즌2가 기다려집니다

 

 

평점

 

평점이 이렇게 좋은 드라마는 찾기 힘들것입니다. 특히 해외에서도 아주 이슈가 되고 있는 드라마고 넷플릭스가 제대로 한 건 했구나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오징어게임-넷플릭스

 

저는 시즌2를 기다리면서 저조차도 치열하게 살아가겠습니다. 시즌2가 나올땐 시즌1을 봤을 때보다 편안한 기분으로 시청하고 싶군요.  마치 이병헌처럼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