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칡냉면 동산동 냉정한 맛 솔찍후기 ★★☆☆☆

 

 

나는 맛집에 대해 

 

대단한 불만을 가지고 있다 

 

그 이유는 너도나도 맛있다고 말을 하고 

 

글을 다 읽고 내렸을 땐 

 

협찬을 받고 글을 썻다는 의미 없는 맛집 리뷰를 하는데 

 

더 이상 음식에 대한 예의를 나조차 지키려 솔직한 후기를 남긴다.

 

이 글을 보고 평점이 좋거나 후기가 좋으면 

 

돈은 안 아까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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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면을 좋아하지 않는다.

그 이유는 어렸을때 면을 먹다가

( 음식을 잘 씹지 않고 삼킨다)

목에 걸려

죽을뻔한 기억에

면은 잘 먹지 않는다.

 

이상하게 나이가 들수록 면이 좋아진다 

자취생이 가는 식당목록에 

순대국 해장국 분식집 냉면집까지 목록에 

들어갔을 정도로 냉면이 좋아졌다 .

고기랑 같이 먹는 냉면은 왠만해선 맛이 없을수가 없다.

 

익산 동산동에 

아나칡냉면 집을 갔다.

 

주소는 ↓

 

 

 

 

일요일 아침

 

고기를 시키면 냉면이 공짜라 기에 

삼겹살 2인분에 냉면을 먹으려 했지만

구워먹는식이 아닌

구워서 나오는 식이라 pass

 

결국 나는 

비빔+고기면 2개 

가격은 18000원이다 .

 

냉면과 고기가 나왔다 

사진에 보이는 고기는 2인분이다.

 

(생각보다 오이가 많았다.

비빔냉면과 같이 나오는 얼음육수)

 

비빔냉면에 나오는 소스는

마치 편의점에서 산 비빔면을 생각나게 한다.

 

 

육수를 다 넣었고 숫가락으로 퍼먹을수 있게 

가위로 수도없이 잘랐다.

 

 

 

냉면 맛집을 많이 다닌것같다 .

내 냉면평점은 이렇다.

 

보통 우리가 고기를 먹으로 가면 나오는 냉면보다 맛이 별로다

이것은 솔찍한 내 후기다.

개개인마다 입맛이 다르지만

냉면맛집은 어느누가와도 공감할수 없다.

 

다만 같이나오는 연탄구이는 

불맛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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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평가하는 맛집이란 이런 것이다.

 

 

1. 얼마를 지불하였든 그 돈이 아까운가?

 

A:조금

 

2. 다시 올 것인가.

 

A: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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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5점 만점 

 

2

 

아마 다시 찾지는 않을것 같다.

제 평점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