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태우 전 대통령 - 국가장 그리고 사망

Mari

 

전 전통령 노태우씨가 향년 89세라는 나이로 사망하셨습니다. 27일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조문객들이 조문하고 있습니다. 전 대통령 노태우씨는 장례식을 국가장으로 진행하겠다는 정부의 결정에 시민단체 5.18 반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시민단체5.18 기면재단은 정부의 결정에 유감스럽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재단은 국가장의 대상은 국민에게 존중받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말하고 있고 시민단체 입장에서는 받아드리기 힘들다고 하고있습니다.

 

5.18 유족에게 용서를 받았다

 

노태우-국가장

 

노태우 전대통령 장남인 노재헌 원장은 지난 3년간 광주 5.18 민주묘비에서 참배를 한것이 전두한 대통령과는 상반되는 마지막길입니다. 노재헌 원장은 5.18 희생자의 용서를 구한다 라고 말하며 고인의 유언이라고 말했습니다. 박남선 5.18 상황실장은 27일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왔고 노태우 전 대통령을 조문한뒤 기자분들을 통해 전두환씨가 돌아가셨다면 오지않았겠지만 노태우 전 대통령은 수차례 책임감과 용서를 구하며 찾아왔기 때문에 장례식장을 찾았다고 하고 있습니다.

 

 

전두환 전 대통령과 다른이유

 

노태우전대통령

 

내가 생각하는 다른이유는 수차례 사과와 용서를 구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는데 5.18을 생각하면 시민단체에서도 대단하다고 생각된다. 전대통령이 돌아가신건 굉장히 큰 이슈라고 생각하고 있고 정부가 전두환 전대통령에게 국가장을 해준다고 하니 여러가지 판단으로 마지막 예우를 보이는건 아닐까 생각하게 된다. 전두환 전 대통령은 단 한번도 시민단체에 사과한적이 없으니 반대대는 상황이 나온것이라 생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