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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쥐팥쥐 11월 출산 코로나 확진 유튜브 댓글
    실시간 상황보고/사회&정치 2021. 11. 1.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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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ri모든이슈
    Mari

     

     

    현쥐팥쥐

     

     

    17살 임산부로 유명한 고등학생 부부 유튜버 ‘현쥐팥쥐’가 지난 10월 2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알려왔습니다. 아내인 심현지 양은 오는 11월 출산이 예정되어 있어 네티즌들의 걱정이 이어지고 있다. 현쥐팥쥐는 22일 유튜브 커뮤니티에 “화요일 아침 보건소에서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고 당일에 병원으로 이송됐다”며 코로나19 확진 판정 소식을 밝혔습니다. 

     

    현쥐팥쥐 11월 출산 코로나 확진

     

     

    현쥐-팥쥐

     

     

    현쥐팥쥐는 17살 임산부로 유명해진 커플 유튜버 채널이다. 유튜버 현쥐팥쥐는 10대이며, 남편 윤재식 군은 19살, 아내 심현지 양은 17살이다. 심 양은 현재 임신 5개월째다. 아직 고등학생인 두 사람은 사귄 지 200일 만에 아기를 가졌고 낳아 키우기로 결심했다.  피임을 열심히 했는데 임신이 돼서 당황했다”면서도 “무서웠지만 내 삶보다 봄빛(아이 태명)이 더 중요해 낳기로 했다. 아이 지우는 건 생각만 해도 마음이 아팠다”며 고등학생 신분으로 부모가 되기로 한 이유를 전했다. 이런 사연을 듣고 댓글 창엔 경제적인 문제를 걱정하는 의견도 많았다. 현쥐팥쥐는 서울에서 20평대 아파트에 거주 중이다. 아기 아빠에겐 차도 있다. 학교를 다니는 틈틈이 일을 해 돈을 벌고 있다.

     

     

     

    걱정과 비난이 공존하는 현쥐팥쥐

     

     

    현쥐팥쥐-댓글

     

    고등학생 부부로 유명한 현쥐팥쥐 영상들 보다 보면 네티즌들이 고개를 갸우뚱한 부분이 몇 가지 있다. 먼저 03년생인 남편 윤재식군이 어떻게 운전할 수 있다는 점이다. 한국에선 만 18세까지 미성년자로 보는데, 도로교통법 제82조 제1항 제1호에 따르면 만 18세는 1종 대형 면허와 특수 면허를 제외하면 운전면허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유투브 영상을 보면 현쥐팥쥐 팔에는 상대방의 이니셜을 새긴 커플 문신이 있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이 점에 대한 지적도 이어지자 아기 엄마는 "부모님의 허락을 받으면 해도 된다. 우리 둘 다 허락받고 시술받은 것"이라 해명했다. 현재 현쥐팥쥐는 사실혼 관계이며, 본인들을 '청소년 부부'라 칭한다.  두 사람은 만 18세 이상이 돼야 법정대리인 허가를 받아 신고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이들의 사연이 알려지자 응원과 비난이 모두 쏟아졌다. 지난 17일 아기 아빠와 강화도 드라이브를 즐기는 영상에서 아내 심현지 양은 "너무 섣부르게 영상을 찍은 것 같다. 아기를 위해서라도 댓글을 조금만 봐야겠다. 학교 가려는 노력도 한다. 학급 회장이었는데 학교 가기 싫겠나. 그냥 최선을 다해 열심히 살아보겠다"라고 말했다. 현쥐팥쥐 구독자 수는 유튜브 시작 한 달도 되지 않아 약 1만 4000명이 됐고 영상엔 벌써 광고가 붙었다. 21일 기준 등록된 영상은 총 5개인데 최다 조회 수가 40만 회, 최저가 9만 회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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