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뜨랑낄로 논란 파키스탄 사건 알아보자
    실시간 상황보고/연예&TV 2021. 10. 31. 16:28
    반응형

    mari모든이슈
    Mari

     

     

    뜨랑낄로 논란으로 나오는 부분은 세계여행 2기 파키스탄 1편은 클리앙, MLB PARK와 같은 특정 커뮤니티 유저들을 중심으로 논란이 되었다. 우선 미군 철수로 아프가니스탄에서 탈레반의 위협이 커지고 있는 이 시국에 어째서 철수 권고 3단계 국가인 파키스탄으로 여행을 갔는지로 논란이 되었다. 또한 현금을 전혀 준비하지 않고 파키스탄에 입국했다가 ATM이 안되어 새벽 3시에 택시기사를 은행, ATM, 호텔 등 이곳저곳으로 끌고 다녔으며, 호텔 측에 불법 카드깡을 요구하다가 거절당하기도 하는 등 , 현지 여러 사람들에게 민폐를 끼친 점도 논란이 되었다. 결국 다음날 호텔 직원의 도움으로 스탠다드 차타드 은행으로 이동하여 현금 인출에 성공하였으나 이전날 새벽 호텔 로비 직원들과 논의 중 "미국과 파키스탄이 사이가 안 좋아서 인출이 안된다"라는 뇌피셜 발언을 한다거나 도움을 준 현지인의 크리스천 아웃팅과 무슬림 사회에 대한 비판 발언까지 유튜브에 그대로 박제해 비판의 목소리가 일었다. 여기에 "무슬림이라 돈을 좋아한다. 모든 무슬림이 그런것은 아니지만"이라는 발언과 "은행에서 촬영을 제지당하자 기분이 나빴다"는 발언 등 또한 논란이 되었다.(출처 나무 위키)

     

    뜨랑낄로 논란 

     

    뜨랑낄로-논란
    뜨랑낄로-논란

    영상 댓글은 여행 중 예상치 못한 상황이 발생해 그럴 수 있다는 반응이나 착한 사람들을 만나 다행이라는 등 우호적인 댓글과 여행을 가는데 기본인 현금 지참을 어떻게 안 할 수 있냐 와 같은 비판적인 댓글로 반응이 갈리는 분위기.

    논란이 일자 본인이 직접 2021년 9월 1일 라이브를 통해 해명하였는데, 본인 주장으로는 외부 시각과는 다르게 파키스탄 현지는 실제로는 여행하기에 굉장히 안전하다고 하며, 이전의 택시기사분께는 감사의 표시로 현지 일급의 3배에 해당하는 금액을 드렸다고 한다. 물론 호텔 직원에게도 식사 대접과 함께 현지 기준으로 꽤나 많은 금액을 주었다고 한다. 파키스탄 1편 영상에서도 호텔 매니저에게 ATM이 있는 장소로 데려다주는 대가로 돈을 지급했다는 말을 하기도 한다.

    9월 1일 라이브와 9월 14일 라이브는 모두 악플러들에 대한 대응이 적절치 못했다는 것이 주된 평가. 왜 재밌게 보고 있는 사람들이 아니라 악플러들을 위한 방송을 하냐, 말을 너무 필터링 없이 한다, 자존심이 세 보인다, 기존 영상의 모습과 라이브의 모습이 너무 달라 괴리감이 든다, 힐링이 아니라 피곤하게 만드는 라이브 등과 같은 댓글들이 인기 댓글 상위권을 차지.

    이와 같은 논란이 있지만 해당 영상의 우호적인 상단 인기 댓글들과 좋아요 대비 싫어요 수, 구독자 수 추세로 판단했을 때는 뜨랑낄로 채널 구독자 대부분은 해당 논란에 대해 크게 개의치 않고 문제 삼지 않는 분위기. 오히려 논란 그 자체보다는 악플러들에 대한 잘못된 라이브 대응이 문제가 되고 있다. 실제로 구독자 수는 파키스탄 여행 1편 영상이 올라온 2021년 8월 28일을 기준으로 2021년 9월 13일까지는 오히려 이전보다 빠른 속도로 지속적으로 증가하였으나 두 번째 라이브 영상이 올라온 9월 14일 당일 구독자가 소폭 감소하였다. 

    파키스탄 여행 마무리 & 이슬람에 대한 생각 - 세계여행 2편 파키스탄 🇵🇰 [12] 영상에서 "제가 본 나라 중 가장 안전한 나라", "가장 안전하고 사람들이 친절했었습니다."라는 등의 발언을 하였으나, 이후 "다시 한번 말하지만 제 의견이고, 여기서 사고가 생긴다고 저를 전적으로 믿어서 '이건 뜨랑낄로 잘못이다.'라고 하셔도 저는 책임이 없습니다."라는 발언을 하여 일부 댓글에 유튜버로서 너무 무책임한 발언이 아니냐는 지적이 있기도 하였다. (출처 나무 위키)

     

     

    뜨랑낄로 프로필 

     

    뜨랑낄로논란
    뜨랑낄로논란

     

     

    학창 시절에는 몸무게가 나갔으며 놀림을 받으며 빵셔틀을 했었다. 부모님의 방임 양육으로 게임과 책에 빠 져지 냈다고 한다. 수능을 보고 대학 합격 이후 이마트에서 근무 중에 게임 문제로 아버지와 다툰 후 경제적으로 독립했다. 고시원에서 살며 알바를 전전했다. 어느 정도 학교 근로 장학생으로 학비와 생활비를 충당했지만 알바로 인해 연애를 못했고 학업과의 병행이 힘들어 1학년을 마치고 수방사 공병으로 입대했다.

    이후 친구의 꼬드김에 넘어가 24살에 호주 퍼스 시골에서 바리스타로 6개월, 26살 캐나다 로키산맥 제스퍼에서 스키샵 1년, 워킹홀리데이를 했다. 이후 3학년 2학기 때 회사에 취직해 2년 6개월 간 재직했다. 퇴사를 하고 2018년 남미(콜롬비아, 페루, 볼리비아, 멕시코, 니카라과)를 4개월 간 여행하고 28살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 바리스타 3개월 워킹홀리데이를 했다. 그리고 여행을 그만두고 한국으로 귀국해 외국계 화물·운송업 회사에 취직해 1년 반 동안 재직했다.

    2020년 2월 경 퇴사하고 2년 간의 여행을 시작했다. 영상은 회사를 그만두고 3개월 뒤부터 만들기 시작했다. 여행 경비는 2년 간 2,400만 원 하루에 2만 원이다. 이유는 부모님의 걱정, 개인적인 소망, 여행 유튜버들의 영향 등으로 찍기 시작했다. 주 콘텐츠는 호스텔, 길거리 등에서 만난 친구와 친목, 하루 만원 살기, 시장·길거리 먹방, 폐허 탐방, 스쿠버다이빙, 스노클링, 등산, 라이브 스트리밍, 쿡방 등이 있다. 자막의 상당 부분이 의도적인 의역이다.

    백신 접종 이전, 코로나 시국에 여행하는 유튜버가 거의 유일했던 관계로 뜨랑낄로 채널이 많은 주목을 받으며 성장했다. 메데진 우범지대를 다녀온 영상이 유튜브 추천 영상으로 뜨면서 수천명대의 구독자가 단숨에 수만 명대로 늘었다. 이전 도시인 보고타에서는 본인 신변의 안전을 위해 절대 위험한 지역은 가지 않겠다고 했지만 메데진에서 갱스터 활동지역을 일부러 찾아갔다는 점에서 비판의 목소리가 있다. 결국 채널을 띄우기 위해 목숨 내놓고 자극적인 콘텐츠를 일부러 찍었다는 것. 

    뜨랑낄로의 장점은 외향적이고 젠틀한 모습과 뛰어난 언어 실력(영어, 스페인어)이다. 특히 언어 능력이 좋아 현지인들과 소통이 잘 되다 보니 길에서 만난 현지인과 대화하다 여러 도움을 받는 등 기존 여행 유투버들보다 더 로컬적인 여행 순간을 담아낸다. 이런 매력이 크게 작용해 채널을 만든 지 채 일 년도 되기 전에 구독자가 20만 명이나 증가했다. 또 구독자 증가를 위한 자극적인 상황 연출이나 어그로를 끌지 않는 정직함도 매력으로 꼽힌다.

    언어 실력의 비법은 최대한 많이 input 하는 것이며 이를 위해 연애를 하라고 말했다. 하지만 그럴 여건이 안 되는 사람들에게는 팟캐스트, 미드, 음악, 영화를 추천했다.

    2021년 8월 6일, 미국에서 귀국하면서 첫 번째 세계여행 시리즈를 마무리했다.

    2021년 8월 28일, 새로운 시리즈의 시작인 파키스탄 영상을 올렸다.  (출처 나무 위키)

     

    나의 생각

     

     

    뜨랑낄로-파키스탄
    뜨랑낄로-논란-파키스탄

     

    코로나로 해외여행을 갈 수 없으니 여행 유튜버를 자주 접하는데 개인적으로 악의가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사람 자체가 나쁜 사람이라고 생각하지는 않고 유튜브 잘 보고 있다고 말해주고 싶다.

     

    유튜브 주소는 치면 나오니 저는 인스타 주소를 업로드하겠습니다

    https://www.instagram.com/kyu.joe/

     

    반응형
    그리드형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