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형님 김희철 하차 갑자기 왜그럴까?

Mari

 

최근 아는형님 출연 중이 슈퍼주니어 김희철 님이 하차한다고 해서 이유를 알아보려고 합니다. 아는 형님을 자주 보는 사람 중 한 명으로 김희철 님의 하차 소식이 기쁘지는 않습니다. 이유를 알아보고 나쁘지 않은 소식을 전해드렸으면 좋겠습니다.

 

아는형님-김희철-하차

 

아는형님 김희철 하차 

 

아는형님-김희철

 

최근 아는 형님 시청률이 떨어지고 있는 상황이라 프로그램 폐지가 될까 봐 걱정 중인 사람으로서 슈퍼주니어 김희철 씨가 하차한다는 기사가 나왔습니다. 조금 검색을 해보니 아는 형님 김희철 씨 하차 소식은 사실무근으로 밝혀졌습니다. 이런 하차설이 도는 이유는 지난 6월 김희철 님 만남의 광장에서 하차를 하게 되면서 아는 형님도 하차하는 거 아닌가 추측이 돌았던 것 같습니다. 시청률이 줄어들게 된 이유를 알아보자면 편성 시간이 토요일로 옮겨지면서 심각한 타격을 받고 있는 것 아닌가 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해당 시간에 경쟁 프로그램이 치열하게 되면서  시청률 치명타가 된 것 같습니다. 요즘 들어 안색이 안 좋아 보이시는 김희철 님 때문에 이런 기사가 난 것으로 보이는데 하차는 하지 않는다고 하니 정말 다행이고 앞으로도 멋있는 모습 보여주셨으면 좋겠다는 마음입니다. 추가로 김희철 님 프로필 올려드리면서 저는 마무리하겠습니다.

 

아는 형님 김희철 프로필

 

아는형님-하차

 

나이와 기본 프로필은 검색만 해도 나오니 다른 부분들을 올려보려고 합니다.

뚜렷한 이목구비와 미소년 이미지로 데뷔 초부터 많은 인기를 끌었다. 한 줄로 설명 가능한데, 천하의 SM엔터테인먼트에 얼굴로 입사한 인물이다. 연예인이 되겠다고 결심한 건 다른 이유 없이, 2002년 어느 날 집에서 빈둥빈둥 TV를 보다가 마침 싸이가 3집 챔피언을 들고 가요 프로그램에서 노래를 부른 걸 보게 되었고, 그걸 보며 '어? 나도 연예인 할까?'라는 생각이 들어 무작정 가서 지원했다고 한다.

또한, SM 토요 오디션 시간에 지각을 해서 관계자가 "늦었어요, 안 받아요."라고 하길래 "죄송합니다." 하고 꾸벅 인사를 하고 고개를 들었는데 담당자가 얼굴을 보곤 "... 어라?" 하시더니 기회를 한 번 주겠다고 하더니 붙었다고 한다. 당시 록 음악에 심취해있을 때라 스키드로우의 Youth Gone Wild(1989)를 샤우팅 하며 불렀고, 당황한 캐스팅팀이 차라리 애국가를 불러보라고 했다고 한다.

다만, 당시 SM은 판당고라는 사이트에 오디션 영상을 업로드해주었는데, 김희철은 Youth Gone Wild와 애국가 모두 업로드에 적절치 않아 업로드용 곡으로 김정민의 정상에서(2002)를 따로 불러 합격했다. 그 후 3년을 연습하다가 반올림 2에 출연하며 먼저 배우로 데뷔를 하고 8개월 후 SUPER JUNIOR에 합류하며 가요계에 들어오게 되었다. 하지만 얼굴이 아닌 노래, 춤 실력이 없었다면 데뷔하고 인기를 얻는 것이 불가능했을 터이니 그의 성공이 모두 그의 외모 덕이라고 속단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물론 그러고도 남을 미모라는 점에 이견을 표하는 사람은 없다.

연예인이 되기 전에는 돈이나 벌어볼 겸 텔레비전 공장, 화로구이집, 수영장 안전요원 등으로 일을 하며 지냈다.

팀 내에선 이특과 함께 맏형을 맡고 있다. 이 정도로 서로 간의 캐릭터가 완전히 정반대인 사람들 2명이서 맏형을 맡은 그룹은 드문 편이다. 아이돌계 전체를 통틀어서도 가히 독보적이라 할 정도로 예쁘장한 미모를 가진 대표 미소년 비주얼의 아이돌. 여장 사진이 진짜 여자보다 훨씬 더 예쁜 남자 연예인으로 정말 유명하다.

SUPER JUNIOR 내에서도 독보적으로 튀어 보이는 예쁜 얼굴과, 그와 정반대로 솔직하고 할 말 다 하는 성격과 자유분방하고 아이돌계 전체에서도 유례를 찾아보기 힘든 개성 있는 캐릭터이며 대중에게나 팬덤에게나 더 쉽게 각인이 되었다. 특히 이런 캐릭터가 소속 연예인 관리에 엄격하다고 알려졌던 SM 출신에서 나왔다는 것에 더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활동 초기부터 인지도로 최상을 찍은 멤버 가운데 하나였으며 예능 쪽에서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는 멤버들 중 하나가 되었다.(나무 위키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