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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유정 이영범 박선영 루머 그리고 불륜 외도녀 누굴까?
    실시간 상황보고/연예&TV 2021. 11. 1.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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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ri모든이슈
    Mari

     

     

    노유정
    노유정

     

     

    지난 29일 유튜브 채널 '푸하하 TV-심야 신당 '에서 중앙대 연극영화과 동기인 무속인 배우 정호근과 노유정이 이런저런 속 얘기를 나누었다고 한다.  '충격 개그우먼 노유정을 보고 계속 눈물을 흘리는 정호근'이란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지난 2016년 배우 이영범과 22년간의 결혼생활을 끝내고 이혼 소식을 전한 노유정은 남편의 외도로 파경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이혼 후 식당에서 일하는 사연이 알려졌던 코미디언 노유정이 전 남편과 외도했던 여배우를 언급해 눈길을 끈다.

     

    정호근도 같이 연기한 이용범의 불륜 상대

     

     

    이영범
    이영범

     

    정호근은 노유정에게 "남자로 태어났어야 하는데 여자로 태어났다. 남자의 마음을 갖고 태어나서 남자가 없다"면서 "다시 재혼하지 말라"라고 말했다. 깜짝 놀란 노유정은 "하. 좋은 사람이 있으려고 했는데 없어졌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정호근은 "안녕히 가세요 잘한 거다. 만나도 내년에 만나야 한다"라고 말했다. 그리곤 노유정의 마음을 들여다본 듯이  "가슴속에 맺힌 여자가 한 명 있다. 죽이고 싶도록 미운 여자가"라며 이영범의 외도 상대를 언급했다. 정호근은 "그 여자 애 없죠? 그리고 우리보다 한 살 많지 않냐. 과거에 그 사람과 드라마에 같이 출연한 적이 있었다"라고 추측하는 인물의 신상을 말해 노유정을 놀라게 했다. 이에 노유정은 "언뜻 이렇게 진짜 티비에서 나오면 너무 힘들다. 내가 이걸 발산하지 못하는 이유는 우리 아이들 때문이다. 지금도 방송을 한다. 사과도 없었다. 내가 이걸 빨리 없애버리고 용서할 수 있게 기도를 해도 아직 수련이 덜 되고 덕을 못 쌓았는지 그게 정말 안된다"라고 하소연하였다. 정호근은 "내년에는 꽃이 필거다. 이제 편안해지고 한시름 놓게 된다. 그리고 자식 복이 있어 자식들이 마음을 보듬어 줄 거다. 그러니 조금만 참아라"라고 위로의 말을 건넸다. 

     

     

    지금도 방송하고 있다는 불륜녀

     

     

    박선영-외도

     

     

    지금도 방송을 하고 있다는 불륜녀로 박선영과 김혜리 배우가 지목되고 있다.  그때 당시 이영범과 연기생활을 함께하던 미모의 미혼 여배우였고 나중에 결혼해서 잘 살고 있다는 노유정의 말을 유추해보았을 때 네티즌들 사이에서 두 사람으로 추측이 되고 있다.  그러나  64년생 노유정 배우와 비교해보았을 때 박선영 배우는 76년생이며 , 김혜리 배우는 69년생으로 나이가 성립되지 않는다. 또한 박선영 이름을 가진 동명이인  70년생 박선영 배우도 있다. 노유정의 입장에서 정확하게 누군인지 밝힐 수 없으니 이용범 외도녀에 대한 루머가 지속적으로 생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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