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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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단같지않은식단 체중감량(24)다이어트 한번에 끝내버리기/다이어트 선생님 캐빈 2021. 2. 2. 00:27
식단같지않은식단 1월부터 6월까지 다이어트 식단 철저하게 지킨 기간 6월부터 -10월까지 식단은 최대한 노력했지만 치킨 같은 음식을 먹고 여러 가지 음식들도 먹으면서 최대한 식단을 한 기간 6월부터 10월은 최대한 식단은 유지했지만 술을 먹거나 하루에 적당한 칼로리를 넘었는데도 음식을 먹었습니다. 블로그를 쓰려고 아무리 사진을 찾아봐도 체중계 사진이랑 집에서 식단 한 사진을 찾을 수가 없었고 온통 먹는 사진밖에 없었다 그래도 사진에서 잘 보시면 단백질 위주로 탄수화물은 최대한 줄였지만 여행 가서 소주 한잔 안마실수 없기에 최대한 식단법을 유지하면서 술도 먹고 치킨도 먹고 다했다. 사진은 없지만 살은 72킬로에서 75를 왔다 갔다 외줄 타기를 하고 있었다 내 블로그를 통해 다이어트를 실천하고 있거나 이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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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1식 간헐적 단식의 위기(21편)다이어트 한번에 끝내버리기/다이어트 선생님 캐빈 2021. 1. 31. 23:58
1일1식 간헐적 단식의 위기 회사를 다니게 되면서 식단을 잘 못할 때가 많은데 그럴 때마다 나는 돈가스집을 검색하거나 샐러드 집을 검색하기 시작했다 돈가스 집도 분식집 돈가스가 아닌 약간 가격이 있는 등심 돈가스나 안심 돈가스를 주문해서 먹었다.그게 그나마 도움이 되니깐 (밥은 x) 회식자리에서는 애초부터 술한잔만 마시면 일상생활이 불가능하다고 하였다 음식들은 탄수화물은 절제하면서 단백질 위주로만 섭취하였다. 회사를 다니면서 커피를 많이 마시게 되었는데 나는 원래 스타벅스에서 아메리카노를 먹는사람이 아니었다 내가 먹는 음료는 그린티 프라페 치노 아니면 초코 프라페 치노 아무튼 달고 맛있는 음료 아메리카노를 시키면 돈이 아깝다고 생각이 들 정도였는데 사준다고 하면 무조건 아메리카노를 얘기하기 시작했다 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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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키로에서 20키로 감량성공기(8편)다이어트 한번에 끝내버리기/다이어트 선생님 캐빈 2021. 1. 21. 16:28
95키로에서 20키로 감량성공기 여러분은 살면서 목표를 이루려고 노력한 적이 있으신가요 나는 살면서 무언가를 이루기위해 노력한적이 없었던것 같다. 이말이 무슨뜻이냐면 성취감이라는 단어는 알면서 그 감정을 느껴본적은 한번도 없다는말 물론 살면서 뭔가를 해보려고 노력하고 시도해본적은 있지만 작심삼일 이건 노력을 했다고 말하는것보다 노력할"뻔" 했다고 말하는게 더어울린다. 앞자리가 "7"로 바뀌면서 인생의 변화까지 일어났다. 무슨말이냐면 죽어도 앞자리 7은 힘들것만 같았고 징그럽게도 정체기가 80키로에서 멈춰있었다. 결국 나는 79키로를 달성하고 처음으로 "성취감"이라는 감정을 느꼇다. 뭔가를 해냈다. 나도할수있구나 ! 성취감이라는게 얼마나 무서운거냐면 자신감이 생긴다. 그리고 자존감이 높아진다. 다이어트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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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단관리 해산물 닭가슴살 대체 식품 (7편)다이어트 한번에 끝내버리기/다이어트 선생님 캐빈 2021. 1. 21. 09:57
식단관리 해산물 닭가슴살 대체 식품 먹어도 먹어도 줄지않는 돼지고기 앞다리살 너무질린다 "다른 단백질을 먹고싶다" 바다속에 있는것들로 낫또랑 아스파라거스 내돈으로 평생안살것 같던것이 식단후에 양배추가 질리기에 새로운것을 시도해봤다 + 낫또는 다이어트에 좋다고 한다 좋다고 하니깐 구매했다 한번먹어보고 12개 들어있는거 대량구매했다가 5개먹고 7개 버렸다 1개씩 구매해서 드시길 미슐랭 3스타 음식도 매일먹으면 질릴것 체중을 줄이고 싶어서 닭가슴살로 교체한것이 아니라 돼지고기 앞다리살이 질려서 한번사봤다 새롭다 새로워 옆에 귀여운 새우는 냉동으로 인터넷에서 저렴하게 구매했다 냉동새우는 추천한다 아주좋은 단백질 ! 다음날에도 남은재료 재방송하는데 데코를 해줬다 올라프를 만들어봤다 음식이 매번같으니 새로운 시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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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감량 식단공부 한달째(5편)다이어트 한번에 끝내버리기/다이어트 선생님 캐빈 2021. 1. 20. 10:12
체중감량 식단공부 한달째 다이어트를 시작한지 한달 조금 넘은 시점에 나는 많은것을 배워왔고 절제력이 늘었다 그 절제력이란 다른말로 참을성이다 먹는것을 참는것이 얼마나 힘든지는 잘 모를것이다 왜냐하면 참아본적이 없으니깐. (물론 예전 나같은 정상체중이 아닌사람들만 해당) 재밌는 소리를 하나하자면 나는 군대를 다녀오고 나서는 항상 먹는것을 좋아해서? 정상체중은 아니였던것 같다. 항상 길거리에 보이는 닭꼬치나 분식집을 지나칠때면 오 저거 먹어봐야겠다 생각했다 배가 고프지 않아도 궁금했다 . (호기심이 많은사람들은 비만이 될수밖에 없다 특히 길거리 음식은 재료비 즉 단가를 아끼기 위해 값싼 재료로 음식을 만드는데 그 재료가 왜 저렴한지는 다이어트를 하면서 알았다 몸에 들어가면 영양가가 없는 그냥 살만찌는 음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