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도 공부가 필요해(19편)

다이어트도 공부가 필요해

 

점점 실력이 좋아진다 

고기를 굽는 실력이 좋아졌다는 건 

매일 100일넘게 고기만 구웠기 때문이다 

살림하는 사람들이 왜 주방용품에 신경을 쓰는지 알 것 같았다.

 

필요 없어지는 건 엄마가 선물해준 밥솥인데

이유는 탄수화물 섭취를 하더라도

고구마 아니면 호박 정도에 탄수화물 섭취를 했기 때문에

(그마저도 잘 안 먹었음)

쿠쿠는 지금 시점에서 볼 때 사용 안 하지 일 년이 지났다.

 

또 사용 안 하게 된 것은 

 

양념들인데 뭐가 있냐면 

설탕, 올리고당, 고추장, 쌈장, 식용유 정도가 될 것 같다

 

그럼 어떻게 요리를 해서 먹었냐고 물어보신다면

 

설탕을 대체할 것이 없다고 생각한다면

잘못 생각하고 있는 것! 

 

 

 

나는 설탕 대신 이것들을 사용했다 

설탕이랑 맛은 약간 다르다 하지만 

0칼로리다 

비슷한 맛을 내면서 0칼로리 

대표적으로는 제로콜라가 있다

설탕 대신 이것을 넣은다면 체중을 저절로 감량이 되는 셈이다

 

고추장은 여러 곳에 들어가는데

칼로리가 생각보다 높아 양념된 음식을 만들어 먹지를 않았다 

 

 

 

 

매운 것이 먹고 싶을 때는 

청양고추 아니면 이걸 양념으로 사용했는데 

맛있게 먹고 3시간 정도 걸을 자신 있다면 이렇게 까지 안 해도 된다

나는 차라리 이렇게 먹고 감량하는 것이 더 좋다고 생각했다

 

식용유는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로

 

간혹 가다 저건 식용유보다 비싸

 저건 설탕보다 비싸 저건 맛이 없어 

 

라고 말하면서 다이어트를 한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 대체해서 이렇게 먹는 것이 자금적으로나 다이어트로 훨씬 효율이 좋다. 몇천 원 아끼겠다고 다이어트 약을 몇십만 원 주고 사는 사람들을 보면 역시나 다이어트는 공부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다이어트 한지 4개월 정도 되었을 때 사진 찍는 게 약간 좋아졌을 때 다

지금 보면 전혀 만족스럽지 않지만 이때는 이사진이 너무 만족스러웠다 

뭘 입어도 이상했던 내 과거로 누가 돌아가고 싶을까

 

사진 찍는 게 만족스러워졌다는 건 다이어트를 성공했다고 봐도 된다

 

이게 무슨 말이냐면 

 

다시 과거로는 돌아가고 싶지 않을 것이니 

더욱더 열심히 다이어트를 진행한다는 소리다

 

목표치 65킬로를 향해 가려면 평소 식단보다 더 칼로리를 낮추기 위해서 닭가슴살을 구매했다 (나름 맛있다)

 

 

 

 

20편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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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년간의 다이어트를 끝내고 다시 돌아왔습니다(20편)직장인다이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