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중감량 식단하는방법

2020년 1월 2일 본격적 다이어트 시작 다이어트(체중감량) 시작한다고 유튜브 검색하고 식단 하는 법 결국에 고구마 큰 거 하나와 닭가슴살도 아닌 닭다리살과 양파 식용유에 볶은 거 라면이 먹고 싶었는지 그나마 칼로리가 낮은 컵누들을 구매하고 견과류 등등 구매했는데 이것만 먹고 하루 종일 안 먹었습니다. 영양분이 부족하지 않을까? 생각하시겠지 만지 금 비만이신 분들 저거 먹고 어떻게 버텨하시겠지만 여성은 하루에 800~1200칼로리, 남성은 1200~1400칼로리를 섭취하는 것이다.(가장 중요 생각보다 적은 칼로리 하지만 영양분 전혀 문제없음)

 

다이어트 식단 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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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실적인 다이어트 식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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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첫식단.

 

 

 

제가 다이어트 식단 공부를 하고 나서 지금 이걸 보니 부족한 부분이 너무 많이 보이네요 그때는 안 먹으면 살 빠지는 줄 알았습니다. 맞아요 안 먹으면 살 빠지는 거 23/1 간헐적 단식이라고 해놓고 저거 먹고 하루 종일 예민해져 있었던 거 생각하면 바보 같다는 생각밖에 안 듭니다 지금은

 

어찌 됐던 결론적으로 저 고도비만에서 저렇게 한 끼 먹으면 살 빠집니다. 잘빠집니다 이상하게 잘빠집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전날 먹은 음식 빠지고 수분 빠지고 등등해서 더 많이 빠진 것처럼 보일 수도 있겠네요 이게 다이어트 첫 번째 팁이 될 수도 있겠습니다.

 

다이어트 독하게 하기 전날 무조건 많이 먹어서 체중을 많이 나가게 해라 사람은 알면서도 기분 좋아합니다. 3킬로나 빠졌어!! 몸매 좋은 사람들은 항상 몸무게 숫자에 너무 신경 쓰지 말라고 하는데 그때 당시에는 신경 많이 쓰입니다.

 

다이어트첫식단

 

다음날에는 닭가슴살과 더 공부를 해서 엑스트라 올리브유를 사서 같이 볶아 먹었고 더 줄였습니다. 배고픈데도 그냥 더 줄였습니다. 극단적으로 살이 빠지니깐 너무 기분이 좋아서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85키로

 

다이어트 2일 차에 87.5에서 85 가 됩니다.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배는 너무 고프지만 2킬로 뺀 게 아까워서 참았습니다. 배고플 때마다 물만 마셨습니다. 이때까지는 운동하면 쓰러질까 봐 누워만 있었습니다. 거의 환자 이때 내가 가장 많이 한 생각

 

"무인도에 떨어졌고 너는 아무것도 먹을 것이 없어" 그나마 물이라도 있는 것을 감사히 여겨 

 

 

2일 차를 버티고 

 

3일차 식단 

 

다이어트를 유튜브로 배웠다! 컵누들 염분이 빠져서 그런지 짠 게 왜 이리 당기는지  단짠단짠 음식 진짜 미치는 줄 알았네 연예인 식단이라고 그것도 여자 아이돌이 하는 식단 그대로 가져와서 똑같이 해보고 또 어디서는 김치는 먹어도 살 안 찐다길래 김치도 시장에서 사 왔고 

 

살 안 찌는 간식이라길래 견과류랑 단백질 바 급하게 사서 먹고 저거 먹으면 이제 또 물만 먹는다는 생각에 힘들지만 이상하게 3일 차 때 저것만 먹어도 배부릅니다.

 

84.4키로

또 빠졌다 또 빠졌어 와 되는구나 이게 워낙 고도비만이라 그런지 87.5에서 84.4 3킬로가 3일 만에 빠집니다. 운동도 안 했는데 말이죠 아침에 일어나면 이상하게 더부룩한 느낌이 없습니다. 30년을 야식을 먹었고 자기 전에도 흡입을 했으니 처음 느껴 보는 공복 상태가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다이어트를 할 때 가장 큰 성공 비결은 제가 보기엔 저 체중 "숫자" 조금만 먹어도 저거 숫자 올라갈 것을 알기에 자제가 됩니다. 그렇게 먹을 것을 좋아하는데 자제를 합니다.

 

 

2021년 1년간의 다이어트를 끝내고 다시 돌아왔습니다(3편)

3편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