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체중감량 식단공부 한달째(5편)
    다이어트 한번에 끝내버리기/다이어트 선생님 캐빈 2021. 1. 20. 10:12
    반응형

    체중감량 식단공부 한달째

     

    다이어트를 시작한지 한달 조금 넘은 시점에 

    나는 많은것을 배워왔고 

    절제력이 늘었다 

     

    그 절제력이란 

    다른말로 참을성이다 

     

    먹는것을 참는것이 얼마나 힘든지는 잘 모를것이다

    왜냐하면 참아본적이 없으니깐.

     

    (물론 예전 나같은 정상체중이 아닌사람들만 해당)

     

    재밌는 소리를 하나하자면

     

    나는 군대를 다녀오고 나서는 항상 

    먹는것을 좋아해서? 정상체중은 아니였던것 같다.

     

    항상 길거리에 보이는 닭꼬치나 

    분식집을 지나칠때면 오 저거 먹어봐야겠다

    생각했다 

    배가 고프지 않아도 궁금했다 .

     

    (호기심이 많은사람들은 비만이 될수밖에 없다 특히 길거리 음식은 재료비 즉 단가를 아끼기 위해 

    값싼 재료로 음식을 만드는데 그 재료가 왜 저렴한지는 다이어트를 하면서 알았다 

    몸에 들어가면 영양가가 없는 그냥 살만찌는 음식들이었다는것을 알았기 떄문이다 

    예를들어 값비싼 음식들을 보자 

    스테이크집에 고기 한덩이와 샐러드가 왜 비싼 가격이였는지 

    왜 돈많은사람들은 그것을 먹었는지 이제알것같다) 

     

    저기는 맛있을까 

    맛집일까 ?

     

     

     

    나는 비만일때도 항상 마른사람들을 관찰하고 

    물어보기도 했는데 

     

    마른사람들은 먹는것을 안좋아하는것이 아니다 

    하지만 항상 그들은 이런말을 했다 

     

    나같은경우는 과자한봉지가 있다면 

    무조건 다먹어야 

    끝이난다 .

     

     

    음식을 남기면 벌을 받는다는얘기를 무의식중에 믿어서일까 

    잘모르겠지만 항상 나는 다 먹는 습관이 있다 배가 불러도 

    예전에는 그랬다 

    (그습관이 지금도 여전히 있지만)

     

    하지만  마른사람 정상체중이 아닌 누가보기에도 마른사람을 관찰해본결과 그들은 

    살이 안찌는 체질이 아니라 안찔수 밖에 없는 생활습관을 가지고 있었는데 

     

    정말 대표적으로는

     

    많이 안먹는다.

    이글을 혹시라도 읽고있는 마른사람들은 

    "나엄청많이먹는데"(정말 많이먹는게 뭔지 모르는 사람들)

    라고 하겠지만 

     

    옆에서 내가 본느낌으로는 

    음식을 항상 남긴다 항상 

     

    그리고 그들은 술을 마실때 안주를 잘먹지않는다 

    항상 들었던 소리는 

    안주많이먹으면 다음날 속이 안좋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던것 같다.

    다이어트를 하면서 변화된건 내 몸만 변화과 된건아니다 지금생각해보니 

    생활습관 마음가짐 모든것이 좋아졌다. 

    무조건 해야한다 꾸준히 하고 점점 성공을 하니 

     

    나도 뭔가를 꾸준히 할수있는 사람이였구나 

    다른것도 도전해보자! 라는 생각이 

    자존감과 자신감을 주었다.

     

    20키로 넘게 살을빼면서 느낀것은 공부다

    뭐든 공부가 필요하다

     

    사람들이 주위에서 다이어트가 뭐냐고 물어본다면 나는 1초도 망설이지 않고 말할수있다

     

    "다이어트는 공부다"

     

    먹는것 공부를 정말 열심히 해야하는데

    사실 예전 나같이 비만인 사람들은

    먹는게 행복이다 

    다이어트는 굶는것이 아니다 

     

    잘먹는것이다.

     

    피자 햄버거를 먹는게 잘먹는게 아니다

    진짜 잘먹고 다니는건 

     

    고급 레스토랑에서 하루 3끼 

    스테이크와 샐러드만 먹는것이 가장잘먹는것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불가능한 부분이고 

    비슷하게라도 잘먹어야

    다이어트에 성공할수있다 

     

     


     

    다시 5편 본론으로 들어와서 

     

    나는 운동을 하기로 시작했다

    82키로에서 살이 빠지지 않았다 

    너무나 70키로대 체중 

    79.9라도 빨리가고 싶었다 

     

     

    그냥 했다 

    그냥 움직이는거면 했다

    그나마 가장 안힘들고 부담없는 자전거를 탓다.

     

    사람들은 말한다 그것보다 

    뛰는게 살이 잘빠져요 

    무리없는 운동을 해야해요

     

    내가 이부분은 강조해서 말할수있다 

    뭐라도 움직여라 

    가장쉬운길로 

     

    몇년을 아니 평생을  운동안하고 살았던 사람이 갑자기 1시간 조깅을 하는건

    사실상 불가능이 아닐까 자전거는 운동도 되면서 

    기분전환 여러가지로 나에게는 긍정적인 운동이였다 

     

    다이어트를 하고 처음시작한 운동은

    "자전거" 였다

     

    비만일때는 조금움직이는것도 

    싫어했는데 막상 하겠다는 마음을 먹고 

    자전거를 매일타니 하기싫어도 

    자전거는 왕복을 해야하기때문에 

    운동이 될수밖에 없었다 .


    81정도일때 

    음식량을 정확하게 조절하기 위해 

    음식계량기를 샀다 

     

    정말 필요한 음식만 먹기위해 구매했다 

     

     

    81키로 

     

    단백질 최소 80g 섭취 

    고기 100g에 단백질은 평균 20g 

    다이어트 중이니깐 언제나 최소만 먹자 

     

    내가 간헐적 단식을 좋아하는 이유는 

    사실 다이어트중에 저걸 다먹으면 

    아무리 하루에 한끼만 먹는다고 해도 

    배부르다 그것도 아주 배부르고 기분좋게 

     

    간헐적 단식이 싫은사람들은 

    사진에 보이는 저만큼을 3분의 1로 나눠 

    하루 3끼 먹으면 된다 

     

    결론적으로 배부르게 먹을것이냐 

    아니면 배고플때마다 절제하면서 먹냐는건데 

    그부분은 알아서 선택하면 되는것이다

     

    하지만 나는 

    진짜 배부르게 먹는게 차라리 좋고 

    공복상태일때 살이 더 잘빠진다는 

    얘기를 듣고 그렇게 해왔다 

     

     

    6편 계속 

    kevinmarochoi.tistory.com/21

     

    2021년 1년간의 다이어트를 끝내고 다시 돌아왔습니다(6편) 자취남이 이마트 트레이더스를 간날

    가격부담이 없는걸 찾아야했다. 사실 오히려 돈이 덜나간다 식단을 하면 좋은점이 한두개가 아니다 몸 그리고 돈을 절약할수 있다 . 어떻게 하면 더 절약할수 있을까를 생각해보니 대량구매였

    kevinmarochoi.tistory.com

     

     

    반응형
    그리드형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