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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을 시작하다 체중감량 다이어트(25)다이어트 한번에 끝내버리기/다이어트 선생님 캐빈 2021. 2. 2. 09:22반응형
운동을 시작하다 체중감량 다이어트
10월부터 회사를 다닌다는 핑계로
완벽한 식단을 하지 못했다
25편까지 쓰면서 강조하지만
저탄수화물 단백질은
자기 체중만큼 70 키로면
70g을 먹었다
계산법은
간단하게 고기 100g 당 20g 단백질이 들어있다
70g 먹으려면 300g 단백질을 섭취해야 한다
그게 고기로 부터 얻는 단백질이건
해산물이나 프로틴을 먹든 내 요요 없는 다이어트는
그렇게 유지 되어왔다.
회사를 다니면서도 식단은 예전처럼 타이트하게 지키지 못해
운동을 늘렸다 (늘린것보다 시작했다)
하루 8km
나는 하체가 두꺼웠다
(상체비만자들이 부러웠었다 항상)
키도 작은데 엉덩이는 엄청 크다
상대적으로 다리가 짧아 보인다
키도 작은데 말이다.
운동을 어떻게 하면 효율적이고 포기하지 않고 할 수 있을까를 생각하게 된다
간단하게 나는 운동 목표를 잡았다
하루 만보 걷기
무조건 만보걷기
무슨 일이 있어도 조깅을 해서 만보를 걷든
걸어서 만보를 걷든
어떠한 방법이든 만보 걷는 게 목표를 잡았다
"하루에 만보 걷기가 쉬워 보이는가?"
꾸준히 하는 것이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이다
밖에서 만보를 못 채우는 날에는 집에서 스텝박스를 이용해 계단 타기 운동을 해서 만보를 진행했다
10월 삼성 헬스를 보니
10월 평균 걸음수가
8600보다.
나름대로 열심히 한다고 한다 했는데도
이때는 정말 의지가 없었던 것인지
지금 보면 만족스럽지 못한 결과다
심리적 압박에 시달렸다 만보를 못 채우는 날에는 나에게 실망했다
(그 결과로 나는 오늘 기준 사진을 업로드한다)
매일 하루에 만보
만보를 빠른 걸음으로 걷는다면 하루에
평균
한 시간 30분 정도 걸린다.
여기에 근력운동까지 하면 하루에 운동에만 쓰는 시간이
2시간 30분이라는 엄청난 시간을 쓰게 된다
10월에는
뱃살을 빼고 복근을 만들고 싶어서 플랭크 어플을 다운로드하고
하루도 빠짐없이 했다
거기에 만보도 목표로 잡으면서 말이다.
하지만 여기서 부작용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26편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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