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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보 그이상 체중감량 다이어트(27)
    다이어트 한번에 끝내버리기/다이어트 선생님 캐빈 2021. 2. 4.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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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보 그이상 체중감량 다이어트

    1월부터 6월까지 식단을 아주 타이트하게 해서 

    감량을 했다

     

    그리고 

     

    6월부터 10월까지 식단을 하긴 하지만 

    핑계 아닌 핑계를 말해보자면 

     

     

    회사를 다니게 되면서 1월에서 6월처럼 타이트한 식단관리가 힘들어 

    93에서 71~73까지 감량

    회사를 다니고 나서 75까지 올라갔고 

    지금까지 해온것이 너무 아깝고 이번에도 실패하면 

    난 인생을 살면서 무언가를 목표를 잡고 성공한 것이 한 개도 없다고 생각하여 

    11월부터 본격적으로 내가 마음먹은 68킬로를 

    2020년 안에 감량하기로 마음먹었다 

     

    체중은 감량하면서 근육을 얻는 

    식단은 단백질섭취를 체중의 2배로 올라는 것 

     

     

    한 가지 알아둬야 할 것이 있다 

    단백질 18g이라고 쓰여 있는 것 먹어도 되지만 

    단백질 18% 라고 쓰여있는 건 눈속임이다

    18g과 18% 달라도 너무 다르다.

     

    무조건 18g을 먹어야 한다!

     

    단백질 양을 체중의 2배로 늘렸고 

    유산소와 근력운동을 시작했다 11월부터 본격적으로 몸이 멋있지겠다고 마음먹은 달

     

    이제 회사를 다니면서 일반음식점보다 

    샐러드 집을 찾고 다니기 시작했다 아마 서울에 있는 

    모든 샐러드 집은 내가 다 가봤을 거다..

     

     

    치킨이 먹고 싶을 때는 생닭 다리를 사서 에어프라이어에 

    그냥 소금만 치고 돌려먹었다 이게 얼마나 맛있는지 모를 것 

    굽네치킨은 비교불가 거기에 더 바삭하고 맛있다.

     

    위에는 열빙어가 인생 처음으로 먹고 싶어 져서 그냥 저것도 에어프라이어 돌리고 먹었다.

    (단백질 섭취)

     

    단백질을 체중의 2배를 섭취하면서 운동을 안 하면 살이 찐다

     

     나는 남들이 봤을 때 와 

    그거 어떻게 해? 가능한 거야?

    라는 소리를 듣기 위해 더 오버하면서 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루 2만 3 천보 현장에서 일하거나 

    생산직도 아니면서 

    앉아서 하는 직업을 가진 사람은 하루에 만보를 걷기도 힘들다

     

     

    삼성 헬스에는 경쟁이라는 게 있는데 

    누가 더 많이 걸었는가의 대결이다 

     

    처음에는 아는 운동 잘하는 형이랑 했다 

    내가 무슨 생각을 가지고 했냐고 물으신다면 

     

    죽기 전까지 열심히 한다는 생각이 아니라

    죽어도 좋다 난 이길 것이다 

    라는 생각을 가지고 했다

     

    결론적으로 나는 삼성 헬스 무패 전적을 가지고 있다 지금 

    지는 걸 싫어하는 건 모르겠다만 

    내가 지고 있는 걸 보는 순간 잠이 안 오고 저절로 상대의 기록을 넘고 

    잠을 자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인걸 이거 하고 처음 알았다

     

    처음에는 아는 사람들만 친구를 해서 경쟁을 했는데

    (지금은 랭커들이랑 대결 항상 꼴찌)

    항상 1위여서 당연한 건 줄 알았다 

     

    이걸 보면서 나는 와 

    상위 2%다!!!!

    라고 생각한 것이 아니라 

     

    "빨리 1% 되야겠다"

    라는 생각밖에 없었다 

    그냥 이때는 다이어트 그런 거 모르겠고 

    운동보다 경쟁의 미쳐있었다

     

    이 넓은 운동장을 걷고 뛰고 걷고 반복하고 

    얼마 전 기안 84가 걸어서 서울에서 인천 56km

    뛰어서 가는 걸 보고 보통 놈은 아니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나는 그 정도는 아니지만 꾸준히 매일 3시간 이상을 반복한다

     

    걷다 보면 잡생각이나 앞으로 내가 할 일들이 정리되곤 하는데

    지금 이 블로그 작성도 걸으면서 작성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작성 중이다 

     

    다 걷고 나서는 단백질로 파티를 한다 

    닭가슴살 26g

    프로틴 20g

     

    거의 2시간을 걸었다

    벌써부터 내일도 해야 한다는 생각에

    두렵기도 하지만

    내일은 오늘보다 더 걸을 수 있을까를 생각한다

     

    지금은 하루 평균 만보만 걷고 있는데 그 이유는

    다음화에 작성하겠다!

     

     

    28편 계속

     

     

    2021년 1년간의 다이어트를 끝내고 다시 돌아왔습니다(28)멸치가 보이다

    매일마다 식단은 확실히 하면서 매일 만보 그리고 만보 이상을 하면서 부작용이 생겼습니다 그 부작용은 살이 빠지면서 몸이 정말 안이뻐보입니다. 67까지 감량이 되었는데 제가 원하는 몸이 아

    kevinmarochoi.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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