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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하지않는 체중관리(22편)다이어트 한번에 끝내버리기/다이어트 선생님 캐빈 2021. 2. 1. 10:11반응형
간헐적 단식은 무너졌다.
하지만 식단과 체중감량은 포기할 수 없었다.
2020년 내가 목표한일은 무슨 일이 있어도 지키고 싶었다.
최대한 고기위주로 먹었다.
여전히 나는 탄수화물 과 술을 먹지 못하는 사람으로 인식되고 있었다.
처음에는 힘들지만 시간이 가면 갈수록 사람들도 당연하게 생각한다
점심시간엔 샐러드집을 자주 갔다
가격이 비싼데
13000원 정도 식대비 만원이 제공되어
3천 원만 부담하면 체중 증가는 없을 것이니
어쩔 수 없이 먹었다.
(맛은 좋다)
마트에서 고기와 샐러드를 사서 먹는 비용 7천 원
거의 두배가 드는데 그래도 회사 지원 만원이 부담을 덜해준다
매일 가는 샐러드 집
잇 샐러드
분위기가 좋은데
반면 가성비는 별로다
처음에는 잘 모르고 이 비싼 샐러드 집을 자주 갔다.
잇 샐러드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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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아이파크 잇샐러드 itsalad - 운동하는 직장인 ! 힙하고 멋있는자 모여라
안녕하세요. 대한민국 미슐랭 캐빈입니다 블로그 소개를 먼저 드리자면 협찬이나 돈을 받고 글을 쓰지 않고 제가 제돈으로 가 본 곳들을 먹어보고 스스로 느낀 점으로 글을 쓰고 있습니다.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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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는 무슨 중독이 아니라 사람들이 가니깐
마실 수밖에 없는 절차다
집에서는 가끔 카누를 타서 마셨지만
스타벅스를 밥 먹고 나서 안 가면 안 되는 곳이 되어버렸고
스타벅스가 망할 수 없는 이유를 알 수 있었다.
난 무조건 아메리카노
육회가 정말 좋은 식단이라는 걸 알고 있을까 사람들은
회식장소에 육회가 나올 때는 나는 다른 탄수화물이 섞인 음식보다는
육회나 고기위주로 먹었다
회사를 다녀서 좋은 점도 생겼다
다이어트를 한 지 6개월 정도 되었는데
회사를 다니면서 활동량이 많아졌다.
나는 앉아서 일하는 직업인데도
출퇴근 점심때 최대한 걸으려고 노력을 했다
이날은 내가 2020년 1월부터 6월까지 최고 많이 걸은 날이라 기념으로 캡처를 해놨다.
집에서 일할 때 장점
식단 , 타이트하게 먹을 수 있다
(단점 , 활동량이 적다)
회사를 다닐 때 장점
활동량이 늘어난다
(단점 , 식단관리에 소홀하게 된다)
뭐든 장담점이 있는 거니깐
회사를 다니고 운동량이 갑자기 늘어나서 인지 체중은 서서히 줄어가고 있었다
23편 계속
2021년 1년간의 다이어트를 끝내고 다시 돌아왔습니다(23편)나태함
이상하게 핸드폰에 블로그 포스팅하려고 보는데 6월에서 8월까지 식단사진이 거의 없다 심지어 체중 사진도 없다 무슨말이냐면 나태해졌다는 소리다. 살 좀 빠지고 음식 먹을 때 이제 식단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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