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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정체기가 끝나고 놀라운속도를 내달리다.다이어트 한번에 끝내버리기/다이어트 나의 이야기 2019. 4. 28. 21:43반응형
블로그에 처음 오시는 분들은
처음부터 읽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https://kevinmarochoi.tistory.com/32월 1일 간헐적다이어트를 시작하다.
다이어트를 시작하게 된 이유는 하루가 다르게 불어 터지는 내 얼굴과 하체비만 정말로 아 이제는 빼야해 가 나올 때가 89킬로입니다. 얼굴이 정말로 불고 아 진짜 내가 봐도 심각하다가 나올 정도였으며 키 :175..
kevinmarochoi.tistory.com
드디어 정체기가 끝난 것 같다.
예전과 같은 속도로 빠지는 듯싶더니
오히려 더 잘빠진 기분이다.
하루에 600씩 빠지는 내 몸
더욱더 의욕이 앞서고
먹는 것을 철저히 관리했다.
식단관리를 나름 철저하게 했다.
직장에서 나오는 반찬에서 나는 콩나물과 녹색채소를
많이 먹고 단백질은 적절한 양을 먹었고
탄수화물은 정말 내가 생각하기에도 이건 심하다 싶을 정도로
줄여나갔다.
그러면서 회사 동료(마른 사람) 식단을 비교해보았다
놀라운 결과는 이것이었다.
회사 마른 동료는 정말 뼈밖에 없다는 말이 어울릴 정도로
살이 없었다 정말 주위에서 이런 말을 많이 들을 정도
너 살좀쪄 진짜~!
남자인데 바지 28을 입고 95 사이즈에 상의를 입는다
얼굴은 정말 보기 싫을 정도로 말랐다
나는 그 사람이 먹는 양과 나를 비교해보았다
나는 그 동료에게 물어봤다.
하루에 얼마나 드세요?
나 엄청 먹지!
나 하루 3끼 더 먹을 걸?
아침밥은 항상 먹고
점심때도 밥은 머슴밥에
저녁에는 라면을 먹는다는 것이었다.
여기에서 한 가지 웃긴 점이 있었다
나는 고기를 너무 좋아한다
식당에서 고기가 나오면 산처럼 올리고 고기를 먹고
대신 밥을 적게 먹었다.
고기 그리고 튀김에 저 소스 많이 담은 것을 보라~
반대로 마른 회사 동료는 밥을 머슴처럼 담고
고기는 정말 6조각 정도
거기에 튀김은 3개에 심지어 소스도 3방울이 어울릴 정도였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김은
보이지 않았다
밥을 다 먹었을 때는 나는 식판에 있는 모든 것들이 비어있었지만
동료형은 밥 조금 고기는 오히려 남아있었다
먹는 양 자체가 달랐다
나름 나는 다이어트한다고 적게 담은 거지만
다 먹었고
형은 나보다 안 먹고 거의 밥만 많이 먹은 것이다
아무튼 다이어트를 하려면 무조건 마른 사람이
얼마나 먹는지를 봐야 한다
기본적으로 나 같은 돼지랑은 전혀 다른 식으로
식사를 하였고 어려서부터 음식 남기면 안 된다는
가르침으로 철저하게 먹는 나와는 다르게
음식을 남겼다 나보다 적게 담고
적게 먹었다.
아마도 그 형은 하루 3끼를 먹는다 하여도
오늘 내가 점심때 먹은 양보다 적게 먹거나 비슷하게 먹을 것이다
그런데도 나는 살이 빠졌다
도대체 얼마나 쪄있었던 것인가
나는 82에서
81.8이 되었고
80까지 만드는데 (사진을 매일 찍었는데 어디로 사라졌는지 모르겠다)
불과 3주 정도 걸렸다
9킬로가 20일 만에 빠진 것이다.
먹는 것도 있지만 심리도 중요한 것 같다
난 매일 밤마다 이런 생각을 했다
저녁 10시쯤 나는 물을 마시며 이런 생각을 했다
지금쯤이면 내 몸에 지방으로 에너지를 만들고 있겠지
배에서 나오는 배고프다는 꼬르륵 소리가
나는 오히려 기분이 좋았다
건강한 다이어트 성공한 후기
같이 배워봅시다 클릭클릭
2021년 1년간의 다이어트를 끝내고 다시 돌아왔습니다(1편)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다이어트 선생님 캐빈 입니다. 이블로그 처음글을보니 2019년 4월에도 다이어트를 했었네요 간헐적단식 다이어트 라고 하면서 열심히도 했네요 결국 요요가 왔고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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