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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헐적단식 과연 물은 얼마나 마셔야할까?
    다이어트 한번에 끝내버리기/다이어트 나의 이야기 2019. 4. 28.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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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로그에 처음 오시는 분들은 

    처음부터 읽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https://kevinmarochoi.tistory.com/3

     

    2월 1일 간헐적다이어트를 시작하다.

    다이어트를 시작하게 된 이유는 하루가 다르게 불어 터지는 내 얼굴과 하체비만 정말로 아 이제는 빼야해 가 나올 때가 89킬로입니다. 얼굴이 정말로 불고 아 진짜 내가 봐도 심각하다가 나올 정도였으며 키 :175..

    kevinmarochoi.tistory.com

     

     간헐적 다이어트를 하고 5일에서 7일 정도 지났을까 

    나는 이제 하루 1키로 빠지는 것은 당연하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

    안 먹으면 살 빠지는 건 당연하잖아!!!!!!!!!!

     

    발에도 살이찌다니

    매일매일 체중계를 재다 보니 

    소수점 뒤에도 신경이 많이 쓰였다 

    사실 앞에 두 자리보다 뒷자리에 민감해졌다.

    매일매일 먹을 것을 버티고 하루한끼를 먹는 내가 대단하게 느껴졌다.

     

    나이키 홈트레이닝을 시작하고

    간헐적 단식을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나는 이런 생각이 들었다 

     

    다이어트는 뭐가 중요한 건가?

    답은 물이다

    하루 정말 적어도 2리터 먹는 것을 목표로 했다 

    이날은 첫날이라 너무 오버했다 

    3리터를 꾸역꾸역 마셨다 

     


    과유불급 

     : 지나칠 과
     : 오히려 유
     : 아닐 불
     : 미칠 급

     

    지나친 것은 미치지 못한 것과 같다.

    이 글을 생각하며 적당히 2리터는 매일 마셨다 

    여기에서 나오는 효과는 정말 대단했다.

     

    하루 2리터를 먹으니 

    몸에 수분이 많아지고 식욕은 줄어들었다 

    이유는 뭔가를 먹고 싶을 때마다 물을 마셨다.

    먹고 싶어 질 때마다 마셨다 

     

    다른 블로그에서 이런 글을 봤다 

    뭔가를 먹고 싶을 때 수분을 먹는 것은 아주 좋다고 

    수분이 부족한 것이 배고픔을 느끼는 기분과 같다고 

     

    나는 정말 끊임없이 먹었다.

    여기서 나는 한 가지 더 걱정이 됐다 

     

    하루 한 끼를 먹고 그다음 날 11시 50분만 되면 밥 먹는 즐거움을 알려줬다 

    나름 다이어트한다고 이젠 반찬조차 적게 먹기 시작했고 

    저 닭은 모두 닭가슴살만 담아왔다 나는 이걸 먹고도 오버해서 담아온 건가를 

    생각했다. 

     

    내 걱정은 이것이었다 

    내가 하루 점심에 과연 필요한 영양분을 충분히 먹고 있는 것인가 

    몸에 대한 걱정이 많이 되었다 나랑 같이 일하는 아저씨들은 

    그거 먹고 저녁 먹기 전까지 어떻게 버텨!라고 말했지만 

    하루 한 끼 이 정도면 충분하지만 비타민이나 몸에 필요한 영양분 적정량을 

    먹고 있는가에 상당히 궁금했다.

     

    그래서 급하게 찾아봤다 

    정답은 과일을 먹는 것이었다 


     

    본론으로 들어와서 나는 내 마음에 드는 텀블러를 구매했다 

    이것을 사는 데엔 정말 가격보단 실용성을 많이 생각했다 

     

    어떻게 하면 거부감 없이 물을 먹을 수 있는가 

     

    답은 빨대였다.

    우리가 커피를 마실 때 아메리카노가 1분 안에 없어지는 마법을 보인 건

    맛있어서가 아닌 빨대였기 때문에

    나는 빨대 있는 텀블러를 선택했다 

    (빨대의 단점은 세척을 못하는 것이다 전용 솔이 있긴 하지만 번거롭다 )

    하지만 나는 그렇게 위생적인 놈은 아니다!

    장단점은 존재한다!

     

     

    물이 500 정도 들어간다 하루 4번만 마시면 

    2리터가 되는 거였고 나는 하루 5번은 마셨다.

    (물론 지금도 그러고 있다)

     

    아침 출근 전 나는 사과를 전날에 네이버에서 싸게 구입했다 

    한 박스 만원 전후였던 걸로 기억한다 

     

    아침에 사과는 정말 여러 가지로 좋은 효과가 있다!

     검색!!

     

    사과도 살이 찔까 봐 대충 두 입정도 베어 물고 땅에 거름으로 주었다!

    나는 점심 12시를 제외하고는 

    사과와 물 2.5리터만 마신 거였다 

     

    아침에 일어날 때 몸은 가볍고 예전에 우리가 

    얼굴이 부었다고 표현한 모든 것들은 사라졌다 

    심지어 5일에서 10일째가 되니 더 이상 붓기라는 말은 내 사전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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